남자친구랑 2박 3일로 다녀왔어요!
저희커플은 펜션고를때 무엇보다 깨끗한걸 많이 보는데요
사진빨이 심할거라생각했는데 진짜 그대로예쁘네요.
침대커버가 조금 촌스럽긴했지만 그때문에 아여기가 영광이구나
싶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백수해안도로는 진짜 노을질때 너무예쁘구요.....
아 본론으로 돌아와서 펜션은 깨끗한건 물론이구,
수영장도 개장했더라구요~~
수영복 입기는 좀민망해서 ㅋㅋ 그냥 티에 바지입고 놀았어요
둘째날에는 영광나가서 삼겹살해머글꺼 장보면서 튜브도 사와서
물놀이도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ㅋㅋ 짱이였어여
땅끝해남마을도 한번가보고싶어서 다녀왔는데...........
영광놀러와서 해남마을까지 가는건 역시무리에요 ㅜㅜ
ㅋㅋ그래도 나름 고생하면서 추억 쌓인것같아요.
고생하고 펜션에 들어왔을땐 아역시 집이최고구나 하는마음까지들정도로 ㅋㅋ
편했어요 ㅎㅎ 다음엔 친구들도 데려와서 vip 실 가고 싶어요
맨꼭대기층 한층이 전부 vip 실이더라구요 ...... 부러웠음..
또올께용~ ^^!!!!!!!
드라이브~^.^
글제목: